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트 쇼다운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hunt-showdown, g=, score=81)]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hunt-showdown/user-reviews, y=, score=7.2)]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107c11; font-size: 0.75em" [[Xbox One|{{{#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hunt-showdown, g=, score=7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hunt-showdown/user-reviews, y=, score=6.6)]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hunt-showdown, g=, score=81)]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hunt-showdown/user-reviews, y=, score=6.9)]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8204, title=hunt-showdown, rating=strong, average=77, recommend=63)] [include(틀:평가/Steam, code=594650, rating=매우 긍정적, percent=83, count=109\,197,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84, count2=1\,936, date=2022-10-11)] 2018년 11월에 이번 연도 최고의 얼리 액세스로 선정됐다. 콘셉트 자체는 대중적인 게임 콘셉트에서 벗어난 서부 시대, 그것도 더 생소한 미국 남부 배경에 괴수, 사냥을 합해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오히려 괴수 사냥 게임의 특성상 이미 미디어화된 괴수나 잘 알려진 괴수가 아닌 이상 팬층을 확보하기에는 굉장한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이 게임은, "좀비"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모습을 한 평범한 좀비부터 독특하게 생긴 일부 특수 괴물들의 디자인들을 통해 클리셰와 창의성을 잘 섞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어느 정도 커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 7]]에서와 마찬가지로, 본작의 배경인 습지와 정글로 가득찬, 음침한 분위기의 루이지애나 바유는 이러한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 다른 장점으로는 일부 스팀 유저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서부시대 마니아라면 환장할 정도로 맛깔나게 총기를 구현해놓았다. 크라이엔진의 광원 효과에 힘입은 압도적인 그래픽과 수준급으로 구현된 총기 효과음,[* 탄약 장전 소리, 레버 액션 총기의 레버 당기는 소리, 탄약이 유탄되는 소리 등] 괜찮은 수준의 타격감이 합쳐져서 서부시대 마니아들에겐 이 게임에서 총 쏘는 것 그 자체만큼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FPS 게임은 이전부터도 여럿 있었지만,[* 더군다나 서부시대 + 괴물이라는 콘셉트 또한 이미 선례가 있는 장르이다. 바로 그 유명한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바로 그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풀 프라이스 멀티플레이 PvP 게임'''이라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의의이다. 헌트 쇼다운은 괴물 사냥이라는 PvE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죽이고 죽이는 PvP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진 게임이다. 물론 게임의 목표 그 자체인 게임머니를 버는 것은 오로지 "보스 사냥+전리품 획득 후 탈출"이라는 PvE 요소를 통해서만 가능하나, 그런 승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최대한 많은 적 플레이어들을 영리하게 사냥해 나가는 것(PvP)이다. 괴물들을 잡는 법은 FPS 자체를 막 시작한 신생 게이머만 아니라면, 각 괴물들과 보스몹들의 기본적인 특성들만 읽어보고 간다면 누구나 쉽게 적응하고 사냥할 수 있다. 이 게임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언제 어디서 나타나 내 뒤통수를 쏠지 모르는 적 플레이어들의 위협 속에서 무사히 보스를 사냥-추방-전리품 획득-탈출을 할 수 있는가?'''이다. 게임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주자면,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PvP 생존 게임에, PvE 요소인 보스 사냥과 생존 게임의 요소인 각종 장애물 + 다양한 괴물들을 넣어놓은 게임이다.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는 않은 시점에는 복합적이었지만, 최근의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제법 괜찮은 평가들을 얻고 있는 상황.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초반 운영 미스로 인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본인들도 초반에 너무 빈약한 콘텐츠 상태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주기적인 콘텐츠 추가와 버그 픽스, 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저들의 피드백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모습 또한 보이는 편. 문제점들로는 좋지 않은 최적화, 그리고 서버들 상태가 무척 불안정하다. 특히 핑 때문에 아시아 쪽을 자주 잡는 한국인들이라면 랜덤 매칭시 중국인을 만나거나 상대하게 되는데 핵 단속이 제대로 안 된다. 또한 게임 특유의 데미지 연산 처리 때문에 플레이어가 봤을 때는 분명 선공을 가했는데 서로 똑같이 죽는 'trading', 소위 러브샷이라 불리는 현상이 굉장히 잦다. 샷건끼리 만났을 때 생각보다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여타 배틀로얄형 FPS 게임와는 진행 호흡이 느린편으로, 특정 보스 단서 모으기 -> 그 과정에서 방해되는 괴물 조금 처치하기 -> 보스방에 도착하거나 보스방에 먼저 도착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총격전으로 이루어지는데 TTK(Time To Kill)이 극단적으로 짧고 자기장 같은 외부적 압박 요소가 없기 때문에 안 그래도 느린 게임 진행이 더욱 늘어지는 문제가 있다. 여차하면 게임 도중에 아예 탈출해버리는 선택지도 있으며. 매칭 불안정까지 겹쳐서 게임 내내 다른 플레이어는 한 번도 못 마주치고 보스로 직행하고 바로 탈출하는 판수도 굉장히 많다. 무기들의 밸런스도 문제인데. 무장들이 다양하고 시작하기 전에 사냥꾼을 본인의 입맛대로 무장시킬 수 있는 점은 좋으나 성능 격차들을 헌트 달러라는 인게임 재화의 가격으로 때워버렸으며, '''모신 나강 아브토맛'''이라는 비대칭 전력을 든 고수 유저가 나타나버리면 몇 팀이고 갈려버린다. 게임 제작진들이 고증 재현을 위해서 유저의 눈에 띄일 일도 없는 총기 내부의 작동 메커니즘까지 일일이 수정하는 등 열정적으로 꾸준히 새로운 총기를 추가시켜주는 건 좋으나,[* 각종 게임의 등장 총기들을 보고 분석해주는 총기 전문가 'Jonathan Ferguson'의 고증 지적을 받자 바로 수정할 정도이다.] 정작 게임 내에서 하는 건 줄창 달리고 달리고 달리는게 대부분이며 총격전의 비중은 적고 그마저도 서로 꽁꽁 숨어서 빈틈 찾기에 혈안이 되는 양상의 반복이라 정작 다양한 무기들을 골고루 써보는 보람이 없다는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질 못하고 있다. 게임을 꾸준히 하게끔 만들어주는 동기부여 요소도 너무 열악하다. 헌트는 미리 재화를 이용해서 무장을 꾸리고 시작하는 특징상 MMR은 있어도 랭크 매칭이라는 개념이 없다. 그나마 게임 내에서 가끔 얻을 수 있는 유료 재화인 블러드본드를 이용해서 DLC로는 구매할 수 없는 총기 스킨이나 레전더리 헌터를 구입할 수 있기는 하나, 보스의 현상금을 얻고 탈출에 성공해도 8~10개 남짓 얻는게 고작이고 레전더리 스킨들은 최소한 400 블러드본드, 비싼 것들은 1000에 달한다. 해금 요소와 헌트달러, 모든 헌터 등 진행상황을 완전히 초기화 시키고 특전을 얻게 해주는 프레스티지 시스템도 문제가 많은데, 레벨만 1로 돌아가서 단순히 비싼 고급 총기만 못 쓰게 만드는 거면 모를까 섬광탄이나 소화가스탄 같은 게임 내에서 반필수적으로 쓰이는 중요 가젯들까지 쓰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거의 쓸모나 없는 다른 도구나 무기들을 강제적으로 쓸 수 밖에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